안녕하세요. 

적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적성면은 마지초 학구인데요...

적성면의 가월리, 주월리를 가까운 연천노곡초로 통합학구로 지정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371번 도로 확장공사와 비룡대교 공사가 끝나서 이제는 마지초로 가는 것보다 연천노곡초가 다리만 건너면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마지초로 가려면 신호등도 있고 특히 적성시장 및 장보고마트 구간의 시내는 복잡하고 위험하기도 하며 시간도 배로 걸립니다.

또한 연천노곡초에서는 방과후 예체능 지도도 활발히 하고 있고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아직 어릴 때에 음악 관련 교육과 방과후 교육으로 사교육비 지출없이 꾸준히 지도받을 수 있다는 점도 저희같은 학부모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됩니다.

제가 듣기로는 과거 연천노곡초가 가월리의 폐교된 적성초의 분교였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가깝고 특기와 소질을 기를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꼭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