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올해 초 직장문제로 운정신도시 한빛5단지에 이사를 왔습니다.

집을 구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했던 점이 제 아이가 도보로 초.중학교를 다닐 수 있는가?였습니다.

그런데 걸어서 5-10분이면 통학가능한 학교 대신 대중교통으로 10-20분 거리의 중학교에 배정되는 것을 순수히 받아들일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근거리 배정 방식이 최선은 아니지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