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발초등학교, 노을빛 문화예술축제 성황리에 진행 “나의 꿈! 너의 끼!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다양한 노을빛 문화예술축제 프로그램으로 나의 꿈·끼를 끼워요”
◦ 1인 1재능 발표회와 꿈·끼 발표회를 통해 나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성과 문화예술적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 제공 ◦ 1인 1작품 전시회를 통해 창의성과 문화 예술적 소질을 계발하는 공간 혁신의 장 마련 ◦ 학생 중심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자기주도성과 성취감 고취 ◦ 알뜰시장 활동을 통해 경제 개념을 정립하고 물건의 소중함을 알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 확대 ◦ 학부모회의 꿈·끼 버스킹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문발 교육공동체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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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발초등학교(교장 한양수)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 ‘나의 꿈! 너의 끼!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축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축제는 문화예술 발표회, 문화예술 체험, 문화예술 전시회, 알뜰시장이라는 4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문화예술 발표회는 학급 중심의 ‘1인 1재능 발표회’와 동아리활동 중심의‘꿈·끼 발표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코로나로 움츠려 있던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찾아 무대에 올라가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의 장이었다. 첫날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발표회는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방송하여 직접 자리를 찾지 못한 학부모님들도 자녀들의 발표회를 볼 수 있었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꿈트리 체험부스’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5~6학년 학생들이 부스를 운영하고, 1~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서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5~6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부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우고, 진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문발초등학교 한양수 교장은 “문화예술 전시회는 학생들의 1인 1작품, 방과후 활동 작품, 학부모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는데,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상호 이해와 문화예술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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