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4차 주말버스학교[송암천문대]
이름 구명숙
조회수 1334 등록일 2011년 07월 25일
내용 “ 내 꿈을 찾아 우주로 달려라! 뛰뛰빵빵 ”
-송암천문대 우주 체험-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향욱)이 주최하는 2011학년도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가 7월 9일(토) 문산, 법원, 적성권역 3팀의 저소득층 및 맞벌이가정 어린이 70여명과 함께 「2011학년도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네 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른 아침에 통일공원에 집결한 70여명의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과 6명의 현장 초등학교 지원단 일행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센터인 송암천문대를 방문했다.
이동하는 도중 창밖으로 내리는 빗속에서 머리를 내민 파릇파릇한 옥수수와 어린 벼들은 학생들의 마음에, 오늘 경험할 새로운 세상을 펼쳐 보이는 듯 했다.
송암천문대에서는 오전에 “반짝반짝 별자리 야광성도”를 만들며 계절별로 꼭 기억해야할 별자리를 찾고 그 별들을 야광 풀로 찍어 보면서 직접 별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기가 직접 그린 탄생 목걸이를 만들기도 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하트모양에 그린 그림과 글씨들이 압축되어 동전 크기만큼 작아져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오후에는 원형 돔으로 이루어진 영상관인 플라네타리움에서 우주와 별자리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와! 별들이 내게로 쏟아지는 것 같아” “실제로 내가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아”라는 탄성을 자아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계명산 정상에 설치된 천문대의 관측실에 올라가는 새로운 체험을 했다. 입구에서는 우리들을 환영하는 로봇들의 단체 무용 공연이 있었는데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은 동작을 선보였다. 로봇들이 단체로 옆 구르기, 물구나무서기 등의 화려한 동작을 할때에는 학생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이어 관측실의 뉴턴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화에 성공한 커다란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컴퓨터로 별자리의 이름을 입력하면 커다란 망원경이 자동으로 움직이며 그 별자리를 찾는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천장의 돔이 열리며 망원경이 움직일 때는 학생들의 눈이 동그래졌다.
케이블카를 타고 관측소에서 내려와 오늘 겪었던 체험들을 소감으로 발표하는 시간에 신수지(문산초교)학생은 “주말버스학교를 통해 우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우주속의 작은 우리를 보니 저도 커서 여자 우주 비행사가 되어 우주를 탐험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아주 즐거워하였다.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부담을 덜어주며, 주말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이 좁은 세상에서 우주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다양한 체험학습 주제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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