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달려라 뛰뛰빵빵 파주주말버스학교
이름 김병식
조회수 1881 등록일 2008년 04월 29일
내용 경기도파주교육청(교육장 장종하)이 주최하고 (사)DMZ 생태연구소(소장 김승호), 파주 문화원(원장 민태승)이 공동주관하는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 버스 학교가 오는 4월 26일, 파주교육청에서 개최되는 개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생태 체험 학습과 문화 유적 답사를 중심으로 일년 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당일 개교식에서는 경기도파주교육청과 DMZ 생태연구소 및 파주문화원간의 주말버스학교 운영에 관한 협약서가 교환되었으며 김규성 학무과장은 교육장을 대신한 격려사를 통해 “즐겁고 알찬 체험 기회가 되도록 하자.”며 행사에 참석한 73명의 어린이들과 교사 지원단을 격려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DMZ 생태연구소가 주관하는, 2008 람사르 국제습지 총회와 관련한 습지 인식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습지 생태학습에 참여하였는데 생태계의 보고인 DMZ 일원의 습지와 생물의 특징을 공부하며 습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였다.
김승호 소장(DMZ 생태연구소)은 “미래의 소중한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자연 생태 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 데 무척 기쁘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경기도파주교육청의 교육 활동에 고마움을 느끼며 모든 행사가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정경동 장학사(경기도파주교육청)는 “주말버스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교육 및 보육 부담을 감소시켜 사회적 문제인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주말 현장 체험학습 실시로 어린이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교육청을 출발한 주말버스학교가 처음 도착한 곡릉천 하구 습지에서는 펄콩게와 세모고랭이 등의 습지 생물들을 관찰하는 기수역 습지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이어 문산 습지를 탐방한 후 DMZ 임진각 습지와 민통선 일원의 장단반도 습지를 탐방하였다. 마지막으로 초평도가 마주 보이는 습지에서 습지 갯벌을 만지며 습지가 가진 생태계속에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 이 날 체험활동은 갈대 놀이, 나무에 습지 표현하기 등의 흥미로운 자연놀이를 끝으로 학생들이 다시 교육청으로 이동한 후 끝마쳤다.
당일 행사에 참가하는 고정우(동패초교)학생은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거리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습지가 있다는 것을 듣고 놀랐다.”며 “체험 학습 활동을 통해 자세히 공부하고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다 .”며 주말버스학교에 대한 흥분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경기도파주교육청은 DMZ생태연구소 및 파주문화원과 협약을 맺어 올 한 해 동안 총 9회의 자연 생태 체험 및 문화유산 답사 활동을 주 내용으로 하는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를 계획하고 있다. 금번 곡릉천 및 DMZ일원 습지 체험을 필두로 향후 전개되는 주말버스학교는 향후 선사유적지 답사, 송암천문대 별자리 체험교육, 임진강 유역 답사, 파주 영어 마을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로 하여금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게 하고 변화를 지향하는 신바람 나는 교육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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