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목) 봉일천초등학교(교장 임철빈 www.bic.es.kr) 체육관에서 4,5학년 학생들이 ‘꽃보다 슈퍼스타’라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였다. 학교폭력으로 인한 상처를 딛고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면서 올바른 인성과 우정, 마음의 회복과 진정한 성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 중 관객 참여하는 부분에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댄스, 무대에 오른 선생님들의 깜짝 댄스가 재미를 더 유발하였다.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힘들어 하는 친구를 도와주는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였고 도지후 선배가 노래 부르는 것, 마지막의 춤추는 것이 재미있었다.’, ‘학교폭력에 도움이 되었다, 먼저 다가가서 손을 잡아주면 그 친구도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심한 소금이가 노력하여 멋있게 춤추는 것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