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마을 사는 부모입니다

아이가 산내중학교에 배정되어 산내마을로 곧 이사를 가게됩니다

1년동안 도보로 통학하며 다녀보니 편도 25분이나 걸리고

걸어다니기엔 너무 힘들어서 중학교에 가장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가는거죠

그런데 내년에 둘째 동생이 중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갑자기 또 불안해지네요

혹시라도 동생이 1지망에 되지않으면

도보 2분거리에 중학교를 두고

20분 혹은 40분까지도 통학시간을 염두해야합니다

가장 가까운 중학교를 다니지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기사에 보니 다자녀의 기준이 3명에서 2명으로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교육부는 어떻게 지침이 바뀔지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만

꼭 형제자매가 같은 중학교배정을 받을수 있게

다자녀혜택을 2자녀이상부터 받았으면 좋겠습니다